29Nov/045
포가튼 (2004, Forgotten)
지난번 주말에 MBC TV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영화 소개로 이 영화가 나오길래 "오호... 재미있겠는걸?" 하고는 어제 찾아서 본 영화. (국내에는 12월 3일날 개봉한다고 하더군)
[#M_ 네타 있으므로 여기는 열어서 보세요. | | 처음 시작은 비행기 사고로 죽은 아들의 기억이 사람들 속에서 하나씩 지워지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단순히 기억속에서만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방금까지 집안에 놓여져 있던 가족사진 속에서도 사라져가며 그런 현상이 자신에게만 일어난 일이 아닌 같은 사고를 당했던 다른 가정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여기까지는 이미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알려준 정보. 어떤 식으로 영화가 진행될지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었다. 중반까지는 꽤 빠른 흐름으로 꽤 짜임새 있게 진행되어 간다.
그러다가!
이런.... -_-
갑자기 순간 호러로 변하는 영화.... OTL
......
내가 원한 것은 이런 것이 아니란 말이지....
초반 미스테리 스릴러였던 영화 호러로 변하더니 종반이 이르러서는 SF로 변하다가 결국 가족영화로 결말을 맺는다.... -_-;;;;;;;;;;
아.... 난감한 기분....
허탈한 기분에 영화평 쓸 의욕마저 잃어버린 졸곰...;;;;
어떻게 이런 영화가 전미 흥행 박스오피스 1위를 먹을 수 있는거지? 볼 영화가 없었단 말인가... -ㅅ-_M#]
암튼 결론은 별 다섯개중에 반개! -_-
내 기억에서 포가튼! 하고 싶다.
더불어 영화 소개 프로그램..... 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