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지? -_- 예전에 M300 보드가 맛탱이 가서
살짝 손 봐줬는데 아무래도 이때 AS업체에서 Voltage Converter를 완전히 손 본 모양이다. 이해가 안가는 것 중에 하나인데 좀 알아보니까 P3-600 모델의 경우는 Voltage Converter하고 Main Board하고
일체형으로 나오는데 AS업체에서 어떻게 손을 본것인지 밧데리만 구동을 하지 않게 손을 볼 수 있는거지? -_-
게다가 아주 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가 M300이 P3-500까지는 Voltage Converter가 분리가 되도록 설계해놓고 어째서 P3-600부터는 Main Board하고 일체형으로 만들어 놨냐는 것이다. 이래가지고는 파트만 구해다가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메인보드를 통째로 갈아야하는 지랄같은 상황이 나온다는 것이지.
덕분에 장터에서 상판이 완전히 아작난 M300을 구해볼까 하고 매복하려는데 매복했다 치더라도 보드 구해서 뜯고 조립하고 하려니 왠지 치밀어 오르는 삽질의 기운이란... 이거 내가 잘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실제로 M300 중고가 15만원도 안한다... -_-)
컴매에서는 왠만하면 괜찮은 중고 구해서 필요한 파츠만 쏙 빼먹고 중고로 되팔라고 얘기하는데 이것도 역시 귀찮기는 매 한가지인지라... 지금까지 M300에 들인돈 생각하면 체감상으로는 중고차 덜덜거리면서 유지비 계속 꼴아박는 기분인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12인치 서브 노트북을 사자니 이건 왠지 에러고.... -_- 맘에 드는 노트북을 사자면 돈 꽤나 깨진다. 오래된 세피아 끌다가 소나타 사려고 보는 꼴이라고나 할까... 풉.
Posted by 졸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