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ious : 1 : 2 : 3 : 4 : 5 : ... 8 : Next »

요즘 근황

그동안 커스터마이징해서 써오던 블로깅 툴이 왠지 삐그덕대기 시작해서 싹 밀어버리고 다시 깔았다. 그런데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라 이것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히나 OpenID를 사용하고 싶은데 이상스럽게도 서버 세팅의 문제인 것인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요즘은 신경 쓰이는 일들도 많고 주변도 어수선해서 하나하나 손봐가면서 정리하려고 하다보니 조금은 힘에 부치는 느낌이다. 나라는 인간도 꽤나 단순하게 생겨먹은 구조라서 문제가 간단한 것이 좋다. 문제가 무엇이라고 규정짓고 해결을 위해 내 몸을 불사르더라도 달려가는 것이 좋다. 작금의 문제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잘 파악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이다. 의외로 간단할 수 있는 문제도 괜시리 복잡하게 생각된다.

그렇다.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괜한 복잡함을 유발한다. 마치 리팩토링되지 않은 소스코드에서 디버깅이 쉽지 않은 것과 같은 것일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사는 것과 코드를 작성하는 것과 별반 다른 것 같지 않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쉽게 생각해야 해결책이 보이는 것이며 문제를 단순화하는 것이 문제 해결을 위한 첫 걸음일 것이다. 내 장기가 트러블 슈팅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그것이 코드이건 사는 것이건 말이다.

현명해질 필요가 있다.

Posted by 졸곰

2008/09/17 00:19 2008/09/17 00:1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spbear.com/rss/response/366

우분투 설치 후기

얼마전 우분투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XGL + Beryl을 눈으로 한번 확인해 보기 위해서 였는데요. 설치해 본 결과 리눅스가 데스크톱으로 이렇게 발전했구나 하고 감동 먹었습니다.

우분투 7.04 feisty를 설치했는데 설치 환경부터 한글로 모두 잘 나와 주시는 데다가 설치 완료 후에도 별다른 설정 없이 깔끔하게 한글 환경에 각종 어플리케이션까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예전에 레드햇 6.0때가 리눅스 데스크톱 설치는 마지막이었는데 그때와 비교해보면 정말이지 비약적인 발전이었습니다.

특히나 XGL + Beryl 인터페이스는 Mac이 부럽지 않더군요. 화려함으로 따지면 요즘 회자되는 윈도우 비스타의 에어로 인터페이스도 울고 가겠더군요. 지금 이 글도 리눅스에서 쓰고 있는데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사용하는 것 봐서는 앞으로 몇가지만 개선되면 윈도우를 대체해도 무리가 없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사실 거기까지는 오버겠지만요.)

암튼 편리해진 인터페이스며 풍부한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감동먹고 한자 적어봤습니다.

P.S) 우분투 7.10beta gutsy가 떴군요. 열라게 업그레이드 중.
(compiz-fusion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고 하는데 기대 만빵입니다.)
근데 다운로드 하는데 7시간... OTL.

Posted by 졸곰

2007/09/29 04:59 2007/09/29 04:59
, ,
Response
3 Trackbacks , No Comment
RSS :
http://www.spbear.com/rss/response/359

내 자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자리@20070821

간만에 깨끗하게 치운 기념

그래도 어수선하네...;;;


Posted by 졸곰

2007/08/21 23:22 2007/08/21 23:2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spbear.com/rss/response/349

스터디에 대한 추억

애자일 이야기에 올라온 바쁜 직장인을 위한 스터디 비결이라는 글을 보고 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대학교 다닐 때 좋았던 추억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스터디였는데, 같이 함으로써 혼자 하는 공부보다 재미있고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느꼈던 것 같다.

그 때까지만 해도 스터디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스터디에 집착해서 다방면의 책들 (그래봐야 전공서적들이겠지만) 일주일에 스터디만 3~4개를 겹쳐서 열성적으로 열심히 했었는데 말이지.

생각해보면 그때는 같이 스터디 해서 즐거운 사람들이 있었고 스터디 후 얻는 성취감도 굉장히 높았던 것 같다.

이후 대학원을 거쳐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그 느낌을 잊어가고 있는 것 같다. 기억해보면 책 한권 정해놓고 스터디 해서 책걸이를 한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 것을 보면 내 자신이 가질 수 있는 여유도 많이 없어졌고 자기개발 욕구보다는 먹고살기 바빴다는 핑계만 맴돈다.

나도 참 찌들대로 찌들었구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짤방 보면 다시 그 때 그 기분을 가질 수 있을까? ㅋ


Posted by 졸곰

2007/08/21 11:41 2007/08/21 11:41

M300 살리기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지? -_- 예전에 M300 보드가 맛탱이 가서 살짝 손 봐줬는데 아무래도 이때 AS업체에서 Voltage Converter를 완전히 손 본 모양이다. 이해가 안가는 것 중에 하나인데 좀 알아보니까 P3-600 모델의 경우는 Voltage Converter하고 Main Board하고 일체형으로 나오는데 AS업체에서 어떻게 손을 본것인지 밧데리만 구동을 하지 않게 손을 볼 수 있는거지? -_-

게다가 아주 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가 M300이 P3-500까지는 Voltage Converter가 분리가 되도록 설계해놓고 어째서 P3-600부터는 Main Board하고 일체형으로 만들어 놨냐는 것이다. 이래가지고는 파트만 구해다가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메인보드를 통째로 갈아야하는 지랄같은 상황이 나온다는 것이지.

덕분에 장터에서 상판이 완전히 아작난 M300을 구해볼까 하고 매복하려는데 매복했다 치더라도 보드 구해서 뜯고 조립하고 하려니 왠지 치밀어 오르는 삽질의 기운이란... 이거 내가 잘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실제로 M300 중고가 15만원도 안한다... -_-)

컴매에서는 왠만하면 괜찮은 중고 구해서 필요한 파츠만 쏙 빼먹고 중고로 되팔라고 얘기하는데 이것도 역시 귀찮기는 매 한가지인지라... 지금까지 M300에 들인돈 생각하면 체감상으로는 중고차 덜덜거리면서 유지비 계속 꼴아박는 기분인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12인치 서브 노트북을 사자니 이건 왠지 에러고.... -_- 맘에 드는 노트북을 사자면 돈 꽤나 깨진다. 오래된 세피아 끌다가 소나타 사려고 보는 꼴이라고나 할까... 풉.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졸곰

2007/08/20 17:24 2007/08/20 17:24
, , , ,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www.spbear.com/rss/response/346

오늘은 뭐냐? -_-


씨꺼먼 목요일의 악몽에 이어 오늘은 이게 뭐다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KRX100 종목중 99개 상승 -_-)/
그 와중에 안올라가고 버티는 롯데제과의 아스트랄함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봐야 10% 하락에 10% 상승은 1% 하락... -0-)
좋아할 게 못되는구만.... 헐...

P.S) 결국 종가는 KRX100 전종목 상승.... 풉.

Posted by 졸곰

2007/08/20 10:58 2007/08/20 10:58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spbear.com/rss/response/345

오늘 같은 날이 또 있으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KRX100 종목 중 한군데도 오른 놈이 없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기는 기회라고 하지만...

이거 원............;;;

Posted by 졸곰

2007/08/16 15:36 2007/08/16 15:36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spbear.com/rss/response/342

우리 아들들

벌써 두달이 넘었습니다.
태어날때 그렇게도 조그만하던 아이들이 금새 무럭무럭 크는군요.
그간 포스팅도 안하고 블로그를 방치해둬서 근황 겸 해서 아이들 사진 올립니다.
(액기스만.. ㅋㅋㅋ)

첫째는 현준이, 둘째는 민준이랍니다.

 

 





 

 

귀여운 녀석들 같으니라구... ㅋㅋ


근데... 밀려오는 DSLR의 뽐뿌는 어찌할 수 없구나....... 캬아



Posted by 졸곰

2007/06/04 23:29 2007/06/04 23:29
,
Response
No Trackback , 6 Comments
RSS :
http://www.spbear.com/rss/response/241

쌍둥이 아빠 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엊그제 우리 애기들 드디어 세상이 빛을 봤습니다.

1분차이긴 하지만 오른쪽에 첫째고 왼쪽이 둘째랍니다.

예정보다 한달 먼저 나와 다른 애기들 보다 좀 작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하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아무탈 없이 무사히 무럭무럭 잘 커주길 소원합니다. :D

Posted by 졸곰

2007/03/23 15:56 2007/03/23 15:56
,
Response
No Trackback , 30 Comments
RSS :
http://www.spbear.com/rss/response/237

금연

개인적으로 금연이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금연이라는 단어는 흡연자들의 담배 끊기 위한 노력 내지는 고통을 함축하기에는 너무 쉬워 보이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담배를 처음 배울 때까지만 해도 "이깟 담배 왜 못 끊어?"라는 생각을 가졌고 실제로 담배를 안피우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면 피울 수록 더욱 끊기 힘들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담배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처음부터 배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점점 흡연자들의 설 자리는 좁아지고 예비 아빠로써 금연의 필요성이 절실해져서 결국 담배를 한번 참아보기로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까지 잘 참고 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참을 수 있을지 한번 해보렵니다.

쉽지는 않겠죠. -0-)



Posted by 졸곰

2007/02/21 14:57 2007/02/21 14:57
Response
No Trackback , 12 Comments
RSS :
http://www.spbear.com/rss/response/219

« Previous : 1 : 2 : 3 : 4 : 5 : ... 8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