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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 본지는 조금 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이 책은 그동안 나왔던 대단한 게임들의 제작자에 관한 이야기를 사람마다 엮어놓은 책입니다. 둠 - 컴퓨터 게임의 성공신화에서도 나왔던 존 카맥의 이야기도 있고 그가 존경했다던 마리오 시리즈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류의 책들이 그러하듯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흥미로웠던 점은 저 대단하신 분들 모두 수학을 좋아하고 잘 했다는 것...;;; 개발자로써 수학의 필요성을 학교 다닐때 느꼈다면 좀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중학교때 재미있게 느끼던 수학 과목의 재미를 고교때 잃은 것을 생각해보면 안타깝더군요.)

PS) 지금 다시 봐도 책 표지는 상당히 맘에 안드는군요..;;;

Posted by 졸곰

2006/03/29 12:51 2006/03/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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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idw 2006/03/29 13:32 # M/D Reply Permalink

    저도 참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봤지만, 게임계에서 성공하려면 이렇게 천재여야만 하는가 하는 부담도 생기더군요-_-;

    1. 졸곰 2006/03/29 13:53 # M/D Permalink

      그렇죠. 천재들만 성공하는가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2. Hansoft 2006/04/01 10:47 # M/D Reply Permalink

    저기 인간들은 인간이 아냐....--;;;

    1. 졸곰 2006/04/01 12:24 # M/D Permalink

      뭐 그럴지도... ( _ _)

  3. 주노 2008/05/26 00:52 # M/D Reply Permalink

    다음에는 이 책 읽어봐야겠네요.
    그런데 저와 똑같은 시절을 보내셨네요.
    저도 중학교 때 수학 좋아해서 3년 동안 중간 기말 다 합쳐서 3-4개 틀렸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정석 책을 보자마자 공부하기 싫어서...
    결국 대학 수능 볼때 80점 만점에 40점 받았다는 하하하하... --;;; 천당과 지옥을 경험했다는..
    수학의 필요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절실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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