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십자가
오랜만에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 소설. 추리 소설이라면 범인이 누구인지를 찾아 나가는 과정에 집중하기 마련인데 공허한 십자가는 범인을 찾아나가는 과정…
오랜만에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 소설. 추리 소설이라면 범인이 누구인지를 찾아 나가는 과정에 집중하기 마련인데 공허한 십자가는 범인을 찾아나가는 과정…
편리함 때문에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전기 면도기를 사용해 보려고 노력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비싼 녀석이 아니어서 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전기…
2002년 월드컵 때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듯한 감동을 경험했던 광장 문화의 세대가 2017년 3월 10일 민주주의의 역사에…
지난 번 포스팅 이후로 지하 층 높이를 알 수 있을지 좀 더 파악해 보았고 파악된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정리해 보겠다.…
오늘 퇴근길에도 주차장에서 내 차를 찾지 못했다. 이놈의 나쁜 기억력 때문에 자차 출근이 익숙해지다 보면 일상적으로 겪는 문제이다. 보통 건물…
오랜만에 내 블로그의 워드프레스를 정비해 보고 있다. 사실 Medium이나 Brunch와 같이 잘 만들어진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효율적인 선택이겠지만 엔지니어라면 내가…
Leica에서 후면 LCD없는 M-D 모델을 만든다고 한다. The Gear - 라이카, 액정 없는 카메라 발표한다. 라이카 M-D 후면 LCD 없는…
서점에 들렀을 때 표지와 제목만 보고 마음에 들어 구매한 책. 구매한지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즈음에서야 겨우 짬 내서 읽기 시작했는데…
사이다같이 톡 쏘는 시원한 청량감이 있는 오락액션영화. (라 쓰고 사회 판타지영화라 읽는다) 근래 봐 왔던 액션영화 중에 이처럼 시원했던 영화가 있었나…
허즈번드 시크릿은 부활절을 앞둔 월요일부터 부활절 일요일까지의 7일 간에 세명의 여자들(세실리아, 테스, 레이첼)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