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연출은 정말 최악인데 이승기, 문채원이 귀여워서 봐준다. 근데 영화 내내 이승기에 감정 이입하고 있었네 ㅋㅋㅋ 극장에서 안 본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려나.
Continue readingMonth: June 2015
허삼관 (2014)
영화 <허삼관>은 하정우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 그의 전작인 <롤러코스터>도 낄낄대며 즐겁게 봤었는데 영화평을 보니 사람들의 평이 일관되게도 좋지 않은 것을 보면 그가 가진 유머 코드와 내가 가진 유머 코드가 대중적이진 않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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