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burn, never freeze

어렸을 때 나의 취미는 프로그래밍이었다. 친구 하나 제대로 없던 그 시절의 나는 현실과는 달리 내가 하고 싶고 만들고 싶은 것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컴퓨터 안의 세상이 나에게는 유일한 현실 도피의 수단이었기에 좋아한다고 생각하며 그때는 빠져들었지만 반대로 그것 밖에는 도망갈 곳이 없었던 길이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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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소년 탐정단

가면 산장 살인 사건 이후 두번째로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 주인공은 다케우치 시노부 25세, 오사카 오지 초등학교 6학년 5반 담임교사. 재기발랄한 그녀의 주변에 일어나는 살인 사건들을 담당 학생들과 함께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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