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이토록 아름답게 묘사할 수 있을까? Interstellar, 별과 별 사이. 행성 간의 웜홀을 통한 여행
Continue reading그래비티 (Gravity, 2013)
작년에 꽤나 화제가 되었음에도 보지 못했던 그래비티를 인터스텔라 관람 이후에 보았다. 인터스텔라가 우주와 차원을 넘나드는 대서사시라면 그래비티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이 그대로 녹아나는 느낌이었다.
Continue reading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내게 블로깅은 사실 잉여력의 장이었는데 회사 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블로깅을 하지 않은지도 정말 오래 되었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사실 블로깅만한게 없는데 호스팅 서버의 하드를 날려 먹은 이후로 좌절하고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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